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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낙타 of ETC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피스넷 프리사운드 (PISnet FreeSound)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피스넷 프리사운드 (PISnet FreeSound)



미낙이가 이번에 구매한 가성비 최고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봉기로 적으려고 했는데 몇 일 사용해보니

너무 좋아서 강츄 강츄 드립니다.

거의 부제는 피스넷 프리사운드를 사야하는 이유


개봉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요.

https://www.youtube.com/watch?v=GzWUawZLpGM


현재 옥땡에서 32900원의 가격에 판매 중인

피스넷 프리사운드입니다.

디지털 빅세일인가 이벤트 중이라서

쿠폰 적용시 15%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하네요.


피스넷 제품이 여러가지 있지만 제가 구매한 프리사운드 제품은,

2019년 2월에 출시한 최신 제품입니다.

OEM방식의 중국제조 제품이지만 국내에서

개발, 디자인 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피스넷 프리사운드 박스를 열어서 보면 크래들과 이어폰이

결합된 상태로 얌전하게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딱 봐도 엄청 작은 것이 느껴지는데 과연 성능은?



플라스틱을 제거하면 초단간 구성품이 나옵니다.

충전케이블(마이크로 5핀)과 소중대 사이즈의 이어캡

그리고 설명서!



쭉 펼쳐놓으면 이런 모습이네요. ^^



본체와 크래들에 대해서 아는 선에서 적어보자면

크래들의 배터리 용량은 550mAh.

이어폰은 각각 50mAh, 3g, 16mm 사이즈로

이어폰 현존 가장 작고 가볍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정말 무게감은 느껴지질 않네요.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충전기 가능한 크래들.



이어폰을 크래들에 놓으면 자력에 의해서 붙게

되어있고 워낙 이어폰이 가볍기 때문에 크래들에서

혼자 떨어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이어폰을 크래들을 이용해 충전시 약 45분

크래들만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시 약 1시간

이어폰과 크래들 동시 충전시 약 1시간~1시간30분

각각 소요된다고 하는데 충전기와 케이블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겠네요.



이어폰을 뒤집어서 충전단자쪽에서 찍어봤습니다.

방독면을 쓰고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ㅋㅋ

혹은 애니메이션 속 돼지 같기도 합니다.

딱 봐도 작은게 느껴지시나요?



이어폰의 앞쪽 모습입니다

P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스위치이고

터치방식은 아닙니다.


가성비 하면 요즘 샤오미 QCY T1 제품이

난리 아니죠? 물론 가격이 직구 기준 2만원대 초반으로

1만원 정도 차이가 있어요.

하지만 전 이 제품이 더 낫다고 보여지네요

음질이나 재생시간 터치오류 등등에서 말이죠.


 

사용하다가 이어폰을 크래들에 넣으면 전원이 차단되면서

충전을 시작합니다.

충전 중에는 빨간색, 충전이 완료되면 흰색이 되었다가

조금 지나면 완전히 꺼집니다.


이런 하나 하나의 기술들이 피스넷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치를 높여주네요.


반대로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빼내면 자동 On되며

연결해놓은 기기가 있으면 자동 페어링되고

연결기기가 없다면 연결대기 상태가 됩니다.


켜고 끄고 연결하고 다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

실제 사용하면 많은 차이를 느끼실거에요.



크래들 충전시도 마찬가지로 충전 중에는 빨간색.



충전이 완료되면 반대편에 흰색이 켜집니다. ^^


제가 사용하며 느낀점! (칭찬 일색)

1. 통화시 상대방이 잘 들린다고 함.

사실 이 부분이 제일 걱정이었는데요.

통화품질 안 좋을 경우 연결해서 음악듣고 있는데

전화오면 블루투스 연결 끊었다가 전화하고 다시 연결하고...

그럼 거의 무쓸모 잖아요!!

통화 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통화 중이다 그랬더니 

상대방에서 잘 알아듣고 음질 좋다고 하네요.

또한 몇 몇 저가 제품은 통화시에 한 쪽만 들리는데

피스넷 프리사운드는 양쪽 다 들립니다.



2. 실제로 동영상 싱크 잘 맞으며 끊김 증상 없음.


3. 음질 좋으며 음색은 살짝 무거운 편.


4. 자동 페어링 완전 잘되고, 배터리 걱정. ㄴㄴ


5. 한 번 클릭 노래재생, 전화받기.

두 번 클릭 다음 곡.

세 번 클릭 이전곡.

2초간 누름 Siri.

등 이전과 같은 방식 제공.


기타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면

 블루투스 5.0과 특허 출원 코일형안테나의 적용으로

깨끗한 음질과 끊김없음, 최대 40m의 연결

동영상(유튜브, 영화 등) 재생시 싱크밀림 없음!


이어폰 완충시 음량에 따라 5~7시간 사용 가능.

크래들로 충전하면서 사용시 최대 30시간.


제가 이래저래 해보면서 알게 된 사실은

이어폰이 둘 다 크래들에 있을 때

좌측 이어폰을 빼내면 등록된 기기와 자동연결

단독 사용이 가능하며 좌측만 연결된 상태에서

오른쪽을 꺼내면 자동으로 둘 다 연결!

대신 오른 쪽만 빼내면 전원은

켜지지만 연결은 되지 않습니다.

고로 L이 마스터, R은 슬레이브. ^^


그외에 IPX5급의 생활방수 지원!

(물에 담그는건 노노해)


가격대로 품질이 가는게 일반적이고

7만원대의 제품이 이 제품보다 사용시간도 길고

크래들의 용량도 많습니다.


하지만 33000원과 7만원대 그리고 2만원대

충전식의 제품이기에 반영구적 사용은

불가한 점을 생각하면 적당한 선에서

구매했다가 재구매 하는 것이 좋겠다는게

미낙이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미낙이는 여자친구 선물로 산 것으로

후기를 작성했으며 현재 하나 더 구매했어요. ㅋ


너무 제품이 맘에 들어서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는데.


피스넷 관계자 아님!

제돈으로 둘 다 구입!

댓가 전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