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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파타야 한 달 살기, 여친이 추천한 맛집, 그라운드3 미친낙타 유튜브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미낙입니다. 이번에는 많은 한국사람이 간다는 파타야의 헐리우드 디스코 건너편의 그라운드3(Bae Ka Din)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메뉴를 먹어본건 아니지만, 정말 다양한 태국음식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고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것 같은 착각도? ㅋ 미낙이는 가보지 않았고 앞으로도 안갈거지만 헐리우드 디스코라는 유명한 클럽이라고 합니다. 야자수 사이로 보이는 경비행기?가 헐리우드클럽임을 증명? 하여튼 나의 관심대상은 아니므로 이쯤에서 정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태국음식을 맛 볼 수 있고, 여친의 말에 의하면 맛도 좋은 그라운드3에 왔습니다. 참고로 이곳이 그라운드3인 까닭은 옆쪽으로 다른 넘버(그라운드1 2 45?)의 음식점이 붙어있더군요. .. 더보기
파타야 한 달 살기! 파타야 프라 탐낙 마운틴 파타야 전망대 미친낙타 유튜브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미낙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파타야 비치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프라 탐낙 마운틴(Phra Tamnak Mountain)이다.구글맵에 의하면 프라밧 마운틴(Phrabat Mountain)으로도 불리는거 같다. 사우스파타야항과 파타야비치를 전체적으로 내려다 볼 수 있는 언덕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 버전은 맑은 날 오후!태국도 북부와 중부에 속하는 방콕은 미세먼지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던데,이곳 파타야는 언제나 맑음.커다란 상선은 보이지 않지만 고깃배와 레저를 위한 배들이 사실상 난잡하게 흩어져있다.전망대라는 단어보다는 언덕 위 전망포인트라고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뜨거운 열기와 더불어 시원한 바람이 같이 불어주니,음식으로 치면 단짠단짠이랄까...파타야 .. 더보기
파타야 한 달 살기, 방라뭉 로컬 시장 구경, 태국음식 자코빠 먹방 2019/05/26 - [미친낙타 of THAI] - 태국여행 파타야 한 달 살기! 특이한 태국식 샤브샤브 식당 미친낙타 유튜브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미낙입니다. 제가 다른 글에도 적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태국 여자친구와 함께 파타야 한 달 살기를 시작한거라서 다른 분들처럼 관광객 모드라기 보다는 현지인 모드의 글이 많습니다. 최대한 한 달 살기에 필요한 글들과 정보를 많이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방라뭉 여자친구네 집 근처의 로컬시장을 가봤습니다. 여자친구가 먹자고 했던 작코빠(작호빠)다. 쉽게 설명하자면 걸쭉한 간장국물에 유부가 들어간 것 같은? 거기에 원하는 것을 넣어서 먹을 수가 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메추리알 계란 고기 등등 다양한 것들을, 정확하게는 원하지 않는 것을 빼는게 맞다고.. 더보기
태국여행 파타야 한 달 살기! 특이한 태국식 샤브샤브 식당 ​미친낙타 유튜브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미낙입니다. 이번에는 태국여행 파타야 한 달 살기 중,좌식 문화가 일상인 태국의 한 샤브샤브 전문점이다.한 식당에 대한 소개라기 보다는 태국인들이 많이 찾는식당의 모습이나 메뉴소개 정도 되겠다. ​사실 태국 문화도 모르고 태국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이여자친구만 믿고 시작한 파타야 한 달 살기.태국여행을 하면서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보면 되겠다.터미널21과 파타야비치 쪽을 방문하고 와서 여자친구가갑자기 나를 데리고 태국 수끼(샤브샤브)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와서 보니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잔디밭 테이블이 반겨준다. ​땅이 넓어서 그런지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도 넓직하고,대부분 사람들이 주차장과 식당이 하나로 된 이곳에서 식사 중이다. 첫 느낌은 괜찮네 독특하네 였지만,테이블.. 더보기
태국여행, 파타야 한 달 살기! 파타야 최대 쇼핑몰 터미널21 ​​​안녕하세요 미낙입니다.미친낙타 유튜브 바로가기 파타야 돌고래상 쪽 처음 갔을 때 어마어마한 건물을 보고깜짝 놀랬는데 그것이 바로 터미널21이었네요.건물보다 더 놀랬던 항공기. ㅋ ​파타야 한 달 살기를 하면서 바람 쐴겸 파타야 비치 쪽으로 처음 간 날은그냥 지나가면서 우와 이랬는데 드디어 파타야의 명소 중 하나인 터미널21 방문!항공기 모형이긴 하지만 조명도 번쩍번쩍하고,정말 파타야의 랜드마크가 되어버린 듯하네요. ​이걸 통유리라고 해야되는건지... 붙임유리라고 해야 되는건지...여하튼 비치 방면이 훤하게 보이는, 정말 말잇못 우후.그리고 캐리어를 엄청 쌓아놓은 디테일하며,이런 컨셉트 너무 좋다잉. ​터미널21의 바깥 쪽, 아니 모든 쇼핑몰에는 이렇게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이 있는데요,오토바이가 주차.. 더보기
파타야 한 달 살기 첫 날 호텔과 식사 ​​ 돈므앙 공항에서 택시로 모칫 버스터미널에 가서 버스로 파타야에 드디어 입성! 파타야 한 달 살기에서 가장 중요한 숙소, 원래 콘도 한 달 예약을 했으나, 늦게 도착해서인지, 다른 사람에게 방을 내준건지 콘도에서 버림 받았다. ㅋ 결국 늦은 시간에 엄청 피곤한 상태로 근처 호텔로! 파타야에 위치한 ZEN HOTEL. ​ 자세히는 모르지만 2 3성급이라고 보면 될거 같다. 늦은 시간임에도 친절하게 방을 안내해 준 스테프에게 감사할 따름 완전 피곤 거의 난민 수준. 파타야에서는 호텔을 가도 중국인이 많기 때문에 중국인을 위한 서비스는 만점... 한국인은 글쎄 ㅋ ​ 방을 배정 받고 올라가면서 파타야 야간의 전경을 찍어보았다. 후끈한 파타야의 열기를 한 번 더 체감하면서 내가 파타야에, 태국에 있음을 처음.. 더보기
미루고 미루던 파타야 한 달 살기 시작! ​​ 하아 이런 저런 이유로 시작하지 못했던 파타야 한 달 살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사실 지금 진행형은 아니지만) 저가항공을 타고가다 보니 후덜덜 126번 탑승구 저가 항공사는 그래도 탑승에 관련해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걸 감안하면 아슬아슬하게 공항에 도착했다간 체크인하고 못탈 수도 있겠다 ㅋ ​ 저가항공사의 거장(?) 에어아시아 ㅋ 잘 부탁해 방콕까지 ​ 항공기내로 들어가기 전에 급하게 한 장... 인스타 보면 이런 사진이 많더라고요 따라쟁이 ​ 6시간여의 비행이지만 혹시나 몰라서 게다가 에어아시아는 5천원 정도의 저렴한! 잘은 모르지만 나시 레막(NASI LEMAK)을 골랐습니다... ​ 사실상 기대감없이 이상하지만 않음 다행이다 했는데 조금 강한 양념에도 불구하고 미낙에게 잘 맞네요 적은 양이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