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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낙타 of THAI

미루고 미루던 파타야 한 달 살기 시작!




하아 이런 저런 이유로 시작하지 못했던
파타야 한 달 살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사실 지금 진행형은 아니지만)

저가항공을 타고가다 보니 후덜덜
126번 탑승구

저가 항공사는 그래도 탑승에 관련해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걸 감안하면
아슬아슬하게 공항에 도착했다간
체크인하고 못탈 수도 있겠다 ㅋ




저가항공사의 거장(?) 에어아시아 ㅋ
잘 부탁해 방콕까지




항공기내로 들어가기 전에 급하게 한 장...
인스타 보면 이런 사진이 많더라고요
따라쟁이



6시간여의 비행이지만 혹시나 몰라서
게다가 에어아시아는 5천원 정도의 저렴한!
잘은 모르지만 나시 레막(NASI LEMAK)을 골랐습니다...



사실상 기대감없이 이상하지만 않음 다행이다 했는데
조금 강한 양념에도 불구하고 미낙에게 잘 맞네요
적은 양이지만 비행이 길지 않아 딱 좋네요



잠 한 숨 못자고 차려자세로 간신히 도착한 돈므앙!
휴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찬 미낙쓰



항공기는 아직 서지 않았으나 역시나 급하고 빠른
한국분들...
일찍 나가도 캐리어를 기다려야 되는데

중간에 사진이 없네요...
돈므앙 공항 도착해서 소액 환전을 한 후

건물 오른쪽 끝으로 가서
사기 안당하는(?) 택시 타고,
(요금에서 50바트를 더 내야합니다)
모칫(MOCHIT) 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돈므앙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모칫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파타야행 버스표부터 구매했어요
어디서 구매해야 하는지 동영상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S1xyUIrEAIZQy0U3nQjvSg?view_as=subscriber

미친낙타 유튜브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버스표를 구매하고 시간이 남기도 했고
배가 고프니 푸드코트를 방문해 봤습니다
국내에서 보던 모습과 크게 다르진 않았네요
단지 낯선 언어와 스멜이 ^^



우리나라처럼 스마트한 지불 시스템은 아니었습니다
스토어별로 구매를 하기 전에
이런 가격별로 있는 표를 사서
먹고 싶은 음식을 구매한 후 남았다면
표를 산 곳에서 다시 환불을 받아야해요

터미널21도 이런 시스템이었던거 같은 기억이...

이글은 에필로그로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미낙의 태국생활, 태국여행, 파타야 한 달 살기

이제 시작합니다